피투피올

국내 NO.1 최신 영화 순위 사이트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영화 글루미 선데이 기본 정보

  • 영화 제목 : 글루미 선데이
  • 국내 개봉일 : 2020년 12월 17일
  • 국내 재개봉일 : 2016년 11월 3일
  • 국내 최초 개봉일 : 2000년 10월 21일
  • 장르 : 드라마
  • 상영시간 : 114분
  • 제작 국가 : 독일, 헝거리
  • 독일 개봉일 : 1999년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글루미 선데이 줄거리

그녀를 사랑하려면,
내 생의 전부를 바칠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1999년 어느 가을. 독일 사업가가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 그는 추억이 깃 든 시선으로 그곳을 살펴본다. 그리고 말한다.
“그 노래를 연주해주게.” 그러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순간,
그는 피아노 위에 놓인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하고선 갑자기 가슴을 쥐어뜯으며 쓰러진다.
놀라는 사람들. 그때 누군가가 외친다.
“이 노래의 저주를 받은 거야. 글루미 썬데이의 저주를…”

60년 전. 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조아킴 크롤 분).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일로나(에리카 마로잔 분).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구하려는 그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강렬한 눈동자의 안드라스(스테파노 디오니시 분). 그의 연주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결국 자보와 일로나는 안드라스를 고용하게 되고…

일로나의 생일. 자신이 작곡한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는 안드라스.
일로나는 안드라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그날 저녁 독일인 손님 한스(벤 베커 분)가 일로나에게 청혼하지만, 구혼을 거절하는 일로나. ‘글루미 썬데이’의 멜로디를 되뇌며 한스는 강에 몸을 던지고 그런 그를 자보가 구한다.

다음날, 안드라스와 밤을 보내고 온 일로나에게 말하는 자보.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자보와 안드라스, 일로나…
이렇게 셋은 이제부터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레스토랑을 방문한 빈의 음반 관계자가 ‘글루미 썬데이’의 음반제작을 제의한다. 음반은 빅히트를 하게되고, 레스토랑 역시 나날이 번창한다.
그러나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안드라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런 그를 위로하는 일로나와 자보…
하지만 그들도 어느새 불길한 느낌에 빠지게 되는데…

영화 글루미 선데이 만든사람들

  • 감독 : 롤프 슈벨
  • 출연진 : 스테파노 디오니시(안드라스 역), 조아킴 크롤(자보 역), 에리카 마로잔(일로나 역), 벤 베커(안드라스 역), 안드라스 발린트, 게자 보로스, 롤프 베커, 페렌치 바츠, 아론 시포스
  • 제작 : 리차드 숍스
  • 기획 : 마르틴 로르벡
  • 시나리오(각본) : 루스 도마, 롤프 슈벨
  • 원작 : 닉 바르코
  • 촬영 : 에드워드 클로신스키
  • 음악 : 데틀레프 페터슨, 레조 세레스
  • 편집 : 우슬라 호프
  • 미술 : 폴커 셰퍼, 차바 스토크
  • 의상/분장 : 안드레아 플뤠흐
  • 캐스팅 : 티나 보켄하우어

영화 글루미 선데이 제작사 및 배급사

  • 국내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예맥필름(주)
  • 국내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 국내 제공사: (주)팝엔터테인먼트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예고편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예고편

영화 글루미 선데이 ost

영화 글루미 선데이 ost

영화 글루미 선데이 관객수

  • 2020년 12월 21일기준 관객수 24,415명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 글루미 선데이 영화제 출품정보 및 수상내역

  • 독일 각본상 수상

영화 글루미 선데이 평점

영화 글루미 선데이 리뷰 및 후기

영화 글루미 선데이 기타 참고사항

  • 헝가리의 피아니스트 셰레시 레죄(Seress Rezső)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 글루미 선데이에 관련된 사건을 각색한 영화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 원제는 헝가리어로 슬픈 일요일이란 뜻의 Szomorú Vasárnap(소모루 버샤르너프) 당시 우울한 시대상과 맞물려 많은 사람의 자살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유명
  • 원곡 가사는 전해오지 않고 리메이크 곡만 전해 짐
  • 영어 번안곡을 1941년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서 유명해진 곡